언제나 처음은
2025. 4. 14. 18:51ㆍ카테고리 없음
흰 배경 위에 커서가 깜빡입니다. 그렇게 멍하니 커서만을 바라봅니다.
어떤 말로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망설임, 설렘, 기대감 등 여러 감정이 마음에 오갑니다.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평소 여러 작품들을 많이 보고 감동을 받는 편인데
받은 감동을 글로 표현해 간직하고 나눠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이겠지만 서로의 생각이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작품에 대한 감상뿐만 아니라 글을 써보고 싶었던 주제들도 함께 적어가려 합니다.
머릿 속에서만 떠다니던 생각들이 정리되어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아직 제대로 구색을 갖춘 것은 없지만 점차 멋진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찬 블로그를 상상하니 기대가 되네요.
처음은 서툰 것 같습니다. 서툴어서 열정이 샘솟기도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처음'은 두렵기만 한 요소였는데
자기계발 책이나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배워나아간 덕분일까요 :)
지금은 두려워서 피할 것이 아니라 '시도해볼 만한 가치'로 다가옵니다.
함께 생각의 성장을 도모하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잘부탁드립니다!